스포츠토토 언더오버 분석이 어려웠다면? 핵심 노하우 3가지!
토토 언더·오버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스포츠토토 배팅 유형에선 많은 것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언더오버 유형은 양 팀 득점의 총 합이 미리 정해둔 기준점 보다 낮을 지, 아니면 높을 지? 예측하여 결과를 맞추는 게임입니다. 이를 미만과 초과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프로토에서 홈 팀 점수를 기준으로 하는 유형(승무패 · 승패 · 핸디캡)과는 다르게 양 팀 점수의 총 합으로 계산하는 유일한 유형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언더/오버를 과연 분석할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당연히 분석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야구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만약 양 팀의 투수가 낮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다면! 정답은 언더일까요? 굳이 깊이있게 분석을 하지 않더라도 타자들이 점수를 내기 힘든 상황으로 저득점이 예상되지만 기준점이 얼마인지 또 배당은 얼마인지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에게 이를 어떻게 접근하여 분석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언더오버? 이렇게 분석하기
스포츠 배팅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언더오버는 신의 영역"이란 말이 많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된 이유는 간단한데요. 배당을 책정하는 오즈메이커는 모든 스포츠 유형에 각 선택지마다 승률을 고르게 분배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양 팀의 전력 차이를 누구보다 깊게 이해를 한다 하더라도 배당률과 기준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노하우와 분석 방법 3가지를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언더오버 배팅은 홀짝과도 같은 도박이다?
- 오즈메이커에 의해 숨겨진 5:5 승률 설정
- 경기 분석을 잘해도 기준점이 매우 중요하다.
앞서 잠깐 설명드린 각 선택지 마다 배당률 책정가인 오즈메이커에 의해 동등한 승률을 반영한다는 점을 알고 계셨나요?
이게 무슨 말인지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만약 A팀과 B팀이 맞붙는 경기를 한다고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 팀 모두가 공격력은 매우 낮은데 반해 수비 능력이 월등히 높다면 당연히 이 경기에서 언더라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것은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합법 온라인 배팅 사이트(베트맨)나 사설 토토사이트는 절대로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금일 있을 베트맨 프로토 언더오버 경기 일정입니다. 이 이미지를 자세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경기입니다. 네 경기의 배당률은 모두 언더오버 50:50 승률로 배당이 주어지게 되었는데요. 베트맨 토토는 널리 알려졌듯이 환급률이 88% 입니다. 이 기준에서 평균 1.75 배당이 승률 50%에 달하는 수치인 것이죠.
기준점은 각 경기에 양 팀 전력을 모두 비교한 후에 오즈메이커에 의해서 설정되기에 확률은 반반인 것입니다
언더오버 배당률 분석 TIP
위 내용을 요약하자면 양 팀의 점수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되면 애초에 오즈메이커는 기준점을 높게 설정하며, 반대로 최종 스코어가 낮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면 기준점을 낮게 설정할 것입니다. 객관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로 양 쪽에 모두 50:50 확률을 맞추기 위함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축구 언더오버 기준점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2. 언더오버 배팅이 유리한 스포츠 종목은?
- 가장 적중하기 힘든 스포츠 종목은 무엇인가?
- 언더오버 배팅 적중률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앞서 언급한 사설이나 국내 배팅 사이트는 자선 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용자가 쉽게 돈을 탈 수 없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환급률도 100% 미만이기 때문에 길게 보면 무조건 자신들이 이득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가장 적중률이 낮은 스포츠는 이상하게도 다득점 스포츠인 농구였습니다. 축구 언더오버 배팅에서 대표적인 기준점인 2.5점을 예로 들겠습니다. 축구에선 불과 한 골 차이로 언더오버가 어느 쪽으로 결정이 되던지 이상하지가 않고, 다득점 스포츠는 아니지만 축구보다 득점량이 훨씬 많은 야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농구는 절대 아닙니다.
애초에 기준점 자체도 200점 이상이 되는 경기가 많을 정도인데 단 한 골 차이로 언더오버가 결정 짓게 된다면 매우 억울한 상황이 연출되죠. 하지만 기가 막히게 단 한, 두 골 차이로 결과가 뒤바뀌는 상황이 벌어지는 일도 자주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국내 농구의 경우 이 정도 스코어로 미적중 하게 된다면 승부조작이 아닌가? 의심까지 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언더 오버는 신의 영역이다."와 같이 그럴싸하게 포장되곤 하지만 결론은 적중률이 높은 유형은 아닙니다.
언더/오버 배팅 접근 방법 TIP
애초에 확률이 반반인 언더·오버 배팅은 다득점 종목보다 최종 스코어가 적은 스포츠 종목을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게다가 전력 분석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양 팀이 "수비에 능한 팀인지, 공격에 능한 팀인지…"를 분명히 알아둘 필요가 있으며, 오즈포탈을 이용한 기준점 별 배당률을 참고하여 분석을 하신다면 적중률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입니다.
3. 적중률이 월등히 높은 찬스가 있다?
- 축구의 경우 어떤 점에서 적중률이 높은 건가?
- 배당 대비 이득인 경기를 반드시 찾아라
사실 앞서 설명을 드린 내용에서 언더오버 적중률이 높은 스포츠로 1순위가 축구인 것은 맞지만 실제로 언더오버 월 평균 환급률은 50% 미만일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모든 배팅 유형 가운데 분석이 힘든 유형이란 것이겠죠. 그래서 이를 도박처럼 여기고 "나는 그런 확률이 희박한 도박 따윈 절대 하지않아"라며 절대 안해! 못을 박는 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축구는 2.5점 기준점 뿐만 아니라 양 팀이 오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되는 경기에 3.5점 기준점도 가끔 나오곤 합니다. 반대로 양 팀의 득점력이 매우 낮을 것이라 예상되는 경기에선 1.5점 미만도 가끔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런 내용은 배당률에 수수료와 환급률 모두를 계산하여 적용된 것이기에 언더오버 배팅은 최대한 지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첨률도 타 유형 대비 떨어지는데 리스크도 높기 때문이죠. 하지만 적중률이 월등히 높은 찬스는 있는데요.
3-1. 배당 대비 이득인 경기!
그럼 내용을 정리하자면 언더오버 배팅은 위험한 것이고, 수익을 내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인가? 좌절감이 드시나요?
바로 배당에 반영되지 않은 이슈를 찾아서 배팅을 반복한다면 충분히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실 수 있습니다. 토토 고수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 중에 배당 대비 이득이란 경기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 팀에서 막강한 공격진인 손흥민, 황희찬, 조규성 선수가 대거 출격해 많은 득점이 예상되어 오버에 정배당이 주어지게 되었는데 만약 이 선수들이 배 탈이 나서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되었고, 또 그것이 배당에 반영이 되지 않은 상황을 두고 배당 대비 이득이라 말합니다.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긴 했지만 이처럼 배당의 이득은 그대로 가져가되, 반대로 경기의 결과는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경기를 찾았을 때엔 언더오버 배팅의 적중률도 올라가고 그로 인해 리스크도 낮아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