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석 방법 3가지! 초보자를 위한 실전 노하우 알아보기
성공적인 야구 배팅을 위한 실전 분석 노하우
안녕하세요 먹튀스팟 입니다. 스포츠토토 종목 중에서 축구 만큼이나 야구의 인기도 만만치 않은데 특히 야구는 농구와 마찬가지로 배팅 유형에서 무승부가 없으면서 두 가지 선택지에 배팅을 할 수 있다보니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야구 시즌이 시범 경기를 거쳐 시작될 지금 그 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초보자들이 야구 분석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변수 요건이 많기 때문입니다. 양 팀이 고전하는 상황 속에서 어느 한 쪽에 홈런이라도 터지면 그 팀의 분위기가 완전히 날뛰어 겉잡을 수 없이 득점을 이어가는 종목이기도 하며, 각 개인의 실책이나 병살타(더블 플레이) 등 단순히 배당이나 분석 자료를 보고 배팅해도 적중률이 높진 않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따라서 오늘 알려드릴 이 분석 노하우를 잘 참고하셔서 배팅을 하실 때 적중률을 높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초보자를 위한 야구 분석 방법 3가지!
베트맨의 경우 야구 배팅 유형엔 승패, 언더오버, 핸디캡 총 3가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대로 사설 토토사이트는 실시간 배팅까지 총 4가지의 유형을 제공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일반 승패를 집중 분석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선 어떻게 분석을 해야하는 지 알게되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으며, 배팅을 어느정도 해보신 분이라면 하나의 스킬이 더 추가되는 좋은 내용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정규 시즌의 초반 데이터를 확보하라!
- 시즌 초반 경기는 관찰하는 것이 중요
- 시범 경기 배팅이 위험한 이유 설명
국내 해외 프로야구 모두 정규시즌 시작과 동시에 배팅을 해야하는데 이때 여러분께서 분석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있을까요? 정답은 없다입니다. 아니 없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작년 시즌과 재작년 시즌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새로운 시즌 초기에 먹힐 수 있느냐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자신이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KBO 리그의 경우 플레이오프 본선 진출권을 두고 예선을 치루어 16강→8강→4강→결승전→우승 순서로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작 분석에 중요한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한 시점이 바로 최소한 16강이기에 비록 늦은 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때부터 배팅을 시작해도 늦지 않을 수 있으므로 시즌 초반엔 데이터가 많지 않으니 배팅을 가급적 자제하는 겁니다.
그렇기에 최소한 본선이 시작될 때까지 참기 어렵다면 소액으로라도 관전 배팅을 하시길 바라며, 상황이 이렇다면 시범 경기 역시 데이터도 없을 뿐더러 양 팀의 선수 모두가 전력을 다해 경기를 치루지 않기에 배팅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Tip. 야구 시범 경기는 가급적 배팅을 자제하자
각 구단의 감독들은 지금과 같은 시범 경기를 통해 각 선수의 폼을 확인하기 위함과 전략 및 전술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로 승패의 결과는 무의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정식 경기를 앞두고 전력을 다해 경기를 뛰지 않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시범 경기는 배팅하지 않고 정규 시즌에서만 배팅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2. 선발 투수와 불펜을 무조건 확인하라!
- 투구 매치업 분석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기
- 중점적으로 봐야할 지표는 어느 것인가?
선발 투수는 야구 경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수는 수비의 영역이라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타자가 더욱 중요한 것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국 실점을 막아주는 든든한 투수가 있는 팀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은 것인데요. 때문에 타자를 평가하는 요소 중에 대표적으로 평균 자책점(EAR), (WHIP)와 같은 불펜 통계도 반드시 참고해야 합니다.
[설명] 투수 기록 데이터
기록 | 기준 | 평가 | ||||||
---|---|---|---|---|---|---|---|---|
평균자책점(ERA) | 3.5 이하 ↓ | 기본기가 탄탄한 좋은 투수 | ||||||
3.0 이하 ↓ | 상당한 실력의 국가대표 투수 | |||||||
출루허용률(WHIP) | 1.4 이상 ↑ | 실력이 없는 투수로 정리 | ||||||
1.2 미만 ↓ | 실력이 중간 이상의 투수 | |||||||
1.0 미만 ↓ | 리그를 대표하는 실력의 투수 |
위 [설명] 을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9이닝당 몇 점을 허용했는 지 알아볼 수 있는 평균 자책점과 투수가 1이닝당 얼만큼의 주자를 내보냈는지 나타내는 출루 허용률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탈삼진/볼넷(K/BB)'이 있는데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삼진의 비율이 높다는 뜻이니 구위가 좋은 투수라고 생각할 수 있는 참고하기에 좋은 지표입니다.
추가적으로 국내 프로야구의 경우 KBO 투수 기록실을 통해 위 수치를 각 시즌별로, 팀별로, 상황별로 나눠서 볼 수 있기에 참고 해주시길 바라며, 또한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통계 데이터의 양이 상당하게 증가하여 신빙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Tip. 좋은 투수를 구분하는 방법
평균 자책점이 2점 중·후반대를 유지하면서 출루 허용률도 매우 낮으며, 결정적으로 K/BB가 높은 투수가 있다면 괴물 투수입니다. 타자들이 함부로 건들지도 못하고 쉽게 득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3. 타자의 타율 분석 자료도 무조건 확인하라!
- 전반적인 공격 통계자료를 활용한 분석시도
- 각 팀의 주요 선수 부상 소식을 체크하기
타자 통계를 분석할 때 시즌에서 경기 수를 먼저 봐야합니다.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지표가 두 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타율(Batting Average, BA)과 OPS(출루율+장타율)인데, 이는 출루율(OBP)와 장타율(SLG)를 합한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그리고 타자를 평가하는 지표 중에 하나인 BA는 타율 또는 타격율이라 말하는데 만약 모 선수가 10타수 2안타를 쳤다면 타율은 2÷10=0.2 이기에 BA는 0.2가 됩니다. 오래 사용되온 지표이며, 각 타자의 전력을 수치화하여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표 중에 OPS 또한 중요한 지표이기에 반드시 체크하시는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각 국가에서 진행하는 야구 시즌 특성상 오랜 기간 동안 진행을 하다보니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됩니다. 오롯이 선수 개인의 역량과 피지컬 요소가 다른 스포츠 종목 대비 더욱 두드러지다 보니 선수의 부상 소식은 배당에 반영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누구보다 빠르게 이슈를 접할 수 있도록 상시 체크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Tip. 선수 부상체크 하기
타자와 투수는 포지션마다 다르겠지만 대표적으로 투수는 어깨와 팔꿈치, 무릎 부상이 잦을 수 밖에 없고, 반대로 타자의 경우 손목 부상이 잦은 편입니다. 주전 선수라면 팀의 대형 악재이기에 상시 부상 소식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