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여자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였는데요.

입장 관객이 무려 6,170명이라고 합니다. 홈경기 두 번째

매진 이며 역대 홈경기 최다 관중 달성이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1위인 현대건설과 2위인 흥국생명 빅매치를 맞아

승점 차이는 2점으로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어서 그렇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이날 배구 여제 

김연경과 김수지 양효진 등 배구 간판스타가 전부 모여

경기하는 자리였는데 못 간 게 너무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