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인기가 가장 없는 제이든 산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 대립 관계가 이어지는 상황인데요. 과거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약 295억원에 영입되어 1군에 데뷔했습니다.

18~19시즌에 에이스 차지하고 다음 시즌에는 리그에서만 

17골 17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그 활약을 본 

맨유는 산초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구애를 계속 했지만 계속

실패를 하다가 드디어 약 1218억을 당시 기준 맨유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르트문트에 건네고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리그에서만 10골씩 넣었던 괴물 

같던 산초는 1시즌에 공격 포인트 10개도 힘들어했습니다.

현재는 감독과 싸우고 1군 자격 박탈당했지만, 파티를 즐기고

다닌다고 하네요. 그냥 다른 팀에 보내는 게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