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리는 AFC 아시안컵 본선 출전 때문에 손흥민이 토트넘을 

최대 6주 동안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토트넘은

손흥민 없이 경기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5에 랭크 되어 있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 가장 중요한 변수 중 하나일 거 같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국가 대표팀 감독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하고 있는 토트넘의 사정을 잘 안다면서도 손흥민의 차출과 관련해 

조금도 양보할 뜻이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토트넘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는 게 아시안컵은 대륙 최고 권위 국가대항전이라 

손흥민의 차출을 막을 수가 없다네요. 이번에 흥민이 형 부상만

안 당하면 좋겠네요. 최근에도 허리 부상으로 전반전 교체했는데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이제 흥민이 형 몸은 형 몸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