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랑은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이 작년 여름에 끝났는데요.

덕분에 인터밀란은 튀랑을 공짜로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튀랑이 합류와 동시에 인터밀란에서 엄청난 활약 중인데요.

현재까지 32경기에 출전해서 11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원래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첼시와 영입에 대해

협상을 벌이는 사이에 인터밀란의 연락을 무시하고 유벤투스

입단을 시도해서 배신감을 느끼고 포기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신

영입한 튀랑이 활약도 좋고 중요할 때 해주는 거 보면 포기하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