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자매 이후 역사에 남을 테니스 선수가 탄생했네요.
급조강남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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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15:44
이가 시비옹테크가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아만다 아니시모바를
6 대 0, 6 대 0으로 2승을 하면서 생애 첫 윔블던 우승이자 통산
6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하드, 클레이, 잔디 코트
모두에서 우승한 서피스 슬램을 달성한 현역 유일의 선수라고 하는데요.
위기 이후 전술을 개선해서 완벽히 부활에 성공했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이제 세리나 윌리엄스 이후 가장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