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유튜버 진용진 부계정 채널에서 만든 없는 영화 시리즈 입니다.

다들 토토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각자 다를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요..

제 경우엔 어떻게 가입을 하는지도 몰랐었지만 지인이 알려준다며 꼬드겨서 하게 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친구나 지인이 하는 것을 보고, 권유로 토토를 시작하셨을 텐데요.

이게 되게 신기하죠.. 뉴비 이즈 캐리!

입문자에겐 행운이 따른다(?) 이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단 기간에 2~30만원으로 하루 아침에 2~300만원을 따봤으니까요.

그 후로 대출은 받아본 적이 없지만 매달 돈 녹이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여러분들 도박은 한번 시작하면 절대로 끊을 수 없다?

아닙니다. 당장의 본전 생각에 힘들고 괴로워서 도박이 돌파구 처럼 보여서 그렇습니다.

차라리 못 끊을 것 같으면 사다리나 파워볼 처럼 분석이 힘든 게임을 하지 마시고

스포츠로 저 처럼 1주일에 2~3만원만 안정적으로 배팅하세요.

못 끊을 것 같으면 계속해서 그 금액을 줄이고 그 사이에 다른 취미를 가져보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절대 지인이나 대출은 받지 마세요 그 선택을 해서 잃게되면 본전 욕구가 더 심해지고

만약 딴다고 하더라도 위기가 생겼을때 빌려서 잃고 본전 욕구로 나락갑니다.

결론은 따도 문제, 잃어도 문제니까 정리하자면

1. 토토는 건전하게 소액으로만 하기!

2. 대출이나 빌린 돈으로 절대 하지 않기

3. 단도가 어렵고 힘들면 빈도를 줄이고 취미를 찾기

4. 본전 욕구가 강한 것은 사실이나, 잃으면 더욱 강해지는 것을 깨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