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엑스벳(1XBET) 먹튀에 대한 문제점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먹튀스팟 회원 여러분!
국내 1세대 해외 에이전시 사이트로도 유명한
원엑스벳(1XBET)이 많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해외에서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에이전시 사이트의 장점인데
국내에서 먹튀를 당한 피해자들이 하루에도
수 십명 가량이 나올 정도이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래서 도대체 왜?! 안전해야 할 곳이
100만원 미만의 비교적 소액도 환전이 어려운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원엑스벳 먹튀가 증가하는 이유 3가지
1. 라이센스 박탈에 대한 보호 불가
원엑스벳은 이미 서양 국가에서 라이센스를
박탈 당했기 때문인데요. 이는 사실입니다.
겜블(Gamble)의 본 고장인 미국과 영국에서
이미 라이센스 기준에 부적합 판정을 받아
온라인 겜블 면허 자격을 박탈 당했는데.
이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 국가에서도 거의 신빙성을 잃었죠.
네팔,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등등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하거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불법 마케팅을 하여 위헌을 했던 사례도 있습니다.
이 정도로 여러 국가의 눈살을 찌푸린 덕에
원엑스벳 설립자들은 모두 지명수배가 되어 피난처인
키프로스 국가에 국정을 옮겨 망명하게 되었죠.
2. 불법적인 영업과 공격적인 마케팅
특히 원엑스벳은 공격적인 마케팅과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면 불법적인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노력 덕분에 국내에도 성공 사례로 남았죠.
대한민국 헌법에 적시된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스포츠토토 베트맨(betman.co.kr)을 제외한 모든
사이트는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 대상입니다.
해외에선 합법으로 라이센스를 구비하여 운영된다
하더라도 국내에선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니
이용자가 먹튀를 당하게 되어도 구제를 못 받습니다.
국내에 연간 광고료 30억 가량을 투입하여 각종
커뮤니티에 배너 광고를 게시하여 단기간에 엄청난
손익을 기록하면서 자리를 잡았는데, 이용자들 가운데
수 억을 먹튀 당한 사례도 있었고, 적은 금액도 있었죠.
지금은 각 국가에서 라이센스도 박탈 당하는 추세이며
애초에 사설과도 다를 바가 전혀 없는 곳입니다.
3. 수사망에 당하는 선량한 이용자들
앞서 설명을 드린 원엑스벳이 그 동안 어떻게
운영을 더럽고 추악하게 했다고 요약을 했는지
나열을 했음에도 전부를 밝힐 수가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 개차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카르텔 범죄자 정도로 인식되는 온라인 배팅 회사가
국내에선 얼마나 더 많은 문제로 인식될 지? 를
생각하면 경찰 입장에서도 예의 주시할 것입니다.
이미 원엑스벳에서 사용되는 가상 계좌번호 및 입금을
받기 위한 계좌번호는 국내 경찰서에서도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인 전송, 넷텔러 등도
모두 마찬가지인 상황이기에 안전하지 않습니다.
소액이라 할 지라도 한 두번 이용했던 경험이 있다면
1~3개월 내로 토토 경찰 전화를 받는 경우가 많다네요.
애초에 먹튀도 많고 문제가 많은데..
소액이라고 할 지라도 한 두 번 이용한 게 전부인데
경찰서 출석까지 옵션으로 하게 된다면 너무 억울하죠?
절대.. 절대로 호기심으로도 이용해선 안됩니다.
그 만큼 추악하고 더러운 업체가 바로 원엑스벳이라
강조를 드리면서 오늘 내용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