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가 이번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스페셜 매치를 했는데요.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했다고 합니다. 1회 초 키움 선발 후라도의 148KM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까지 했는데요. 2회 초에는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스윙을 했지만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4회 초 대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는데요.

오타니도 사람이었네요. 제 생각은 장시간 비행과 낯선 환경 때문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