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김한별 선수 손가락 골절 부상당했습니다.
나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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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14:34
최근 데뷔 후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던
김한별 선수가 SSG와 경기에서 투수 최민준을 상대하다
시속 143KM짜리 직구를 오른손 중지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갔는데요. 출혈과 손톱까지 다쳐서 골절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골절이 아니더라도 손가락과
손톱이 다쳐서 당분간 훈련도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김주원한테 밀려서 백업만 하다가 이제 빛을 본 건데
너무 아쉬운 선수네요. 빨리 회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