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 투수 차우찬이 오승환 활용 방법을 알려주네요.
미아사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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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15:44
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차우찬이 오승환의 등판 횟수를
주 2회로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는데요. 현실적으로 KBO 리그에서
특정 구원 투수의 등판을 제한하는 것은 어려운데요. 순위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불펜진의 역할이 중요하고 오승환이 덜 던지면 다른
투수들에게 부담이 가중되고 삼성 불펜도 탄탄하지 않아 오승환 역할이
여전히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오승환의 계약이 만료되지만
여전히 던질 의지가 강해서 은퇴 여부가 아직도 불투명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