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의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2개월 만에 컴백했어요.
방의황제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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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 15:32
안 그래도 승승장구 중인 흥국생명이 또 한 번 전력을 갖추네요.
외국인 선수 투트쿠가 오랜 부상을 딛고 복귀를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무릎 부상으로 약 2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나와 16점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렸는데요. 시즌 초반에 큰 전력이었던 투트쿠의
이탈로 인해서 모든 공격을 김연경에게 의존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이제 다시 투트쿠가 복귀했으니, 김연경의 부담감은 조금 줄어들었을
거로 생각해 봅니다. 이제 다시 완벽하게 전력을 갖췄으니까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쭉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흥국생명 우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