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와 한국가스공사의 6강전 심판이 말아먹었습니다.
명아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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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7시간전
명승부였던 수원 KT와 한국가스공사의 마지막 6강전 정말 아쉬운
경기가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또 심판의 오심이 흐름을 끊고
말았네요. 특히 3쿼터 카굴랑안과 벨란겔의 장면은 명백한 오심이
의심되는 거 같습니다. 볼을 다시 잡지도 않았는데 휘슬이 나와
속공 찬스를 그냥 없애버리다니 정말 보는 팬 입장에서도 답답했어요.
결과적으로 2점 차 경기였고 그 한 장면이 경기 흐름을 얼마나
바꿨을지 생각하면 참 씁쓸합니다. 시즌 초부터 비정상의 정성화를
말하더니 전혀 반대로 가고 있네요. 심판이 말아먹은 명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