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결국 디아스 관리 안 해줘서 떠나게 만드네요.
호나우당뇨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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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15:32
루이스 디아스가 리버풀에 불만을 품고 이적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리버풀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비르츠, 프림퐁, 케르게즈 등을 영입하면서
전력 보강에 나섰지만, 디아스는 재계약 협상 난항과 구단의 약속
불이행에 화가 많이 났다고 하네요. 일단 바르셀로나, 뮌헨 등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도 있지만 진전은 없다고 합니다. 디아스는 본인이
지금 상황에서 제일 답답함을 느끼고 있겠지만 일단 리버풀을 떠날
가능성은 거의 100%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