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민국 vs 가나 주요 관전 포인트 3가지
오늘 월드컵 16강 진출의 윤곽이 드러나게 될
결정적인 매치가 준비 중에 있는데요!
대한민국 vs 가나 경기입니다.
아직 약 4시간 정도가 남은 상황이지만
이번 경기에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 팀의 전략 및 전술은?
2. 결장 및 부상자 소식에 대하여
3. 가나전 심판에 대한 우려
이번 전술에서 가장 맹점은 우루과이 전에서
유효 슈팅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입니다.
가나의 쿠두스 선수의 공격이 날카롭기에
왼쪽 크로스를 막기 위한 오른쪽 풀백
김문환 선수의 역할이 중요해 보입니다.
결장 및 부상자 소식 또한 매우 이슈입니다.
핵심 수비인 김민재 선수가 훈련에도 불참하고
황희찬 선수가 부상을 이겨내고 출전할 지도
오늘까지도 전부 미지수인 상황인데요.
현재로선 손흥민과 이강인의 호흡만 믿기엔
상대적으로 가나도 폼이 많이 올라 왔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 배팅을 하시지 마시고
경기 시작 직전까지 라인업 및 선발 명단을
실시간으로 체크하셔서 뉴스에 대응하는
배팅 하시는 전략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가나전의 심판은 과거
토트넘 손흥민을 퇴장 시켰던 빡침의 주인공
앤서니 테일러 주심이 배정 되었습니다.
경력이 꽤 오래된 베테랑 심판이라 하지만
웬만해선 휘슬을 불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따라서 경기가 전반적으로 거친 몸싸움이 어느 정도
용인 될 것으로 보이기에 한국 팀의 부상이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주요 관전 포인트 3가지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많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오늘 밤 10시!
한국 시간 기준이니 꼭 관전벳 재미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