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사무국이 칼을 꺼내 들었네요? 에버턴이 몇 년째 계속

재정적으로 적자 상태였는데 결국 회복을 못 했던 모양입니다.

저는 이런 상황 거의 처음 보는데 에버턴 너무 불쌍하네요.

최근 몇 년간 맨시티랑 첼시가 에버턴보다 더하지 않았나요?

맨시티는 비싼 선수들 오버 페이로 계속 쓸어 담았는데

징계는커녕 경고만 주고 넘어가더니 에버턴은 승점 삭감ㅠㅠ

맨시티는 그동안의 만행으로 2부리그 강등을 해도 모자란데

메가 클럽이라고 윗선에서도 조심하는 게 보입니다.

어쨌든 이번 EPL 사무국의 결단으로 피바람이 예상됩니다.

제발 좀 클린한 리그 운영 좀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