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협이 이토 준야 아시안 컵 퇴출 번복했었는데요.
살바도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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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15:39
이토 준야는 작년 6월 페루와 친선경기 이후 음식점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네요. 여성들을 술에 취하게
만든 후 호텔로 데려가서 동의 없이 2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고 합니다. 이토 준야 쪽은 양측이 합의된 부분이라고 반박을
하는 중이라고 하는 데 충격적인 사실은 이토 준야는 결혼한
유부남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 축구 협회는
퇴출을 발표했다가 다시 번복했었는데요. 자국 선수를 옹호했지만
결국 이란에게 지는 바람에 축협과 선수 모두 비난을 피해 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떨어질 거 명분이라도 챙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