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메가로 외국인 용병 맛보더니 부키리치까지 영입!
PAULA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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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15:36
정관장이 지난 시즌 메가 지아 쌍포 조합으로 7년 만에
봄 배구에 성공했는데요. 그중에 메가와 재계약 후
도로공사에서 뛰고 있던 부키리치까지 뽑아서 메가와
앞으로 합을 계속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관장을 보고
외인 쌍포 전략을 하는 팀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양쪽 윙의
파괴력을 높이면서 상대 주포를 견제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승은 현대건설 그물망 수비가 이겼네요. 역시
배구는 수비를 잘해야지 공격으로 이어지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