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안세영은 인도 오픈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 톤중을 2 대 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지난해 파리올림픽 준결승에서 

접전을 벌였던 톤중을 이번에는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으로 

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체력을 비축하며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인 안세영이 우승 후보라고 

하는데 정말 적수가 없고 셔틀콕 여제라는 말이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