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라디오 진행자 앨 매코가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흥부주먹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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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15:34
50년이 넘게 피닉스 선즈의 전담 라디오 진행자였던
앨 매코가 세상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앨 매코는 피닉스가
NBA 파이널에 총 3번 진출했을 때 태양의 목소리로 활동
했다는데요. 그 덕분에 2007년에 네이스미스 기념 농구
명예의 전당에서 커트 고디 미디어 어워드의 주인공도 했다고
하네요. 저는 무슨 일이든 한 자리를 50년 이상 일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정말 엄청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