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에서

대회 역대 최장거리 홀인원 기록이 나왔는데요.

홀인원 주인공은 김시우라는 한국 선수라고 하네요.

로열 트룬 GC에서 디오픈이 5차례 열렸는데 그중

17번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김시우 선수가 처음에 2번 아이언과 3번 아이언 고민했데

캐디가 3번으로 강하게 치자고 했다고 하네요. 이거

캐디한테 보너스라도 챙겨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