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연패 시켰던 불가리아 선수가 한국에 왔습니다.
제이홉
자유
3
221
08.11 15:36
불가리아 배구 국가대표팀 출신인 아포짓 스파이커
메렐린 니콜로바가 한국 도로공사 팀에 합류했는데요.
키는 183CM에 왼손잡이라는 강점이 있는 선수인데
니콜로바는 지난 한국과 경기에서 양 팀 최다 득점인
30점을 기록한 불가리아 대표팀으로 많이들 알고 있는
선수입니다. 트라이 아웃에서 전체 3순위로 지명받았다네요.
1위는 크로아티아 출신 바르바라 자비치인데 이번 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들이 장난 아닌 라인업이네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