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최초로 단기 외국인 투수를 데려왔습니다.
키부파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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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15:35
SSG에 기존 외국인 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해서
대체 외국인 선수를 뽑았는데요. 일본인 투수인 시라카와
라고 합니다. SSG의 말에 따르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메카닉과
투구 템포를 가지고 있고 최고 시속은 150KM라고 합니다.
시라카와 선수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KBO 리그 데뷔 전을
한다고 하네요. 일본인이 KBO 리그에 온건 2011년 카도쿠라 켄
이후에 13년 만이라고 하네요. 어떤 투구를 할지 벌써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