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에서 활약 중인 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가 대표 은퇴 경기를 연다고 하네요. 경기는

6월 8~9일 예정이고요. 한국 여자 배구 선수들과

해외 유명 선수들까지 모인다고 하네요. 역시

김연경은 배구계의 스타이긴 합니다. 아직 더

국가 대표로 활약할 수 있지만 후배들을 위해

떠난다고 합니다. 국가 대표 배구가 퇴보하는

와중에 이런 큰 전력을 잃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