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세계 선수권 피겨에서 최초로 금메달 땄습니다.
순삭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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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15:32
한국 선수 최초로 주니어 세계 선수권 남자 싱글에서
서민규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생애 첫 출전한 대회라고 하는데 우승까지 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보통 남자 싱글 선수들은 20대
이후 전성기에 4회전 점프를 한다고 하는데요. 서민규
선수는 벌써부터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한다고
합니다. 나중에 커서 김연아 선수 같은 피겨 킹을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