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약 2년 전 2021년 겨울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김하성과 후배 A 씨가 실랑이를 벌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그 후 김하성 측이 MLB 진출을 앞두고 있어서 합의했으나

지속적으로 추가 금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결국 A 씨로부터

협박을 당해 돈을 뜯겼다며 서울 강남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키움 입장에서는 이런 일을 몰랐다고 합니다.

후배 야구 선수 A 씨는 과거 김하성과 키움에서 한솥밥

먹었던 사이고 현재는 은퇴 신분이라고 합니다. 김하성이

MLB 진출하니까 어떻게든 뜯어 먹으려고 생각했던 거 같네요.

아마도 질투하는 거겠죠? 자기는 은퇴했는데 같이 지내던

선배는 저렇게 성공했으니까요. 김하성 선수도 힘들었겠어요.

친하던 후배가 협박이라니... 김하성 선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