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앙카라귀쥐 회장이 심판을 폭행했습니다.
UGABLAI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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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15:59
튀르키예 1부 리그 경기에서 앙라카귀쥐의 회장이 주심인
할리우무트멜러 심판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후 관중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달려와서
쓰러진 멜러 심판을 발로 찼습니다. 이 사건 발생하고
법무부 장관 일마즈쿤크가 이유 없는 공격에 대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사법 조사가 시작됐고 앙카라 경찰
당국이 용의자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통령까지
나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튀르키예 리그를 무기한 중단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멜러 주심의 생명에는 큰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 축구 경기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
관련된 사람들이 꼭 합당한 처벌을 받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