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에서

전북 현대가 강원 FC 상대로 2 대 3으로 패배했습니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임했는데요.

감독 사임이라는 충격 요법으로 전북이 승리할 줄 알았지만

안방에서 패배해 버렸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전북 서포터들이

연봉은 1위 순위는 12위라는 현수막을 제작해서 걸었다고 하네요.

정말 전북 현대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떨어질 곳도 없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