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 홈런왕 심정수 아들 케빈 심 타율이 1할이네요.
이색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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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15:35
애리조나 마이너리그에서 활동 중인 케빈 심이 타율
1할대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요. 지난해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전체 148번으로 지명되었고
애리조나 3루수로 활동했다네요. 이건 마이너리그 루키와
싱글 A 두 리그 모두 경험해 보는 거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 명성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네요.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할 선수인 거 같네요. 크보로는 안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