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의 은퇴 무대 밴쯔를 라이트 훅으로 무너뜨리며 마무리
모토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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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5:41
윤형빈이 로드FC 은퇴 경기에서 밴쯔를 1라운드
KO로 꺾으며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무패 파이터 이미지에 대한 의구심도 이번 승리로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아요. 밴쯔는 유도 유망주 출신이라
기대가 컸지만, 예상보다 너무 허무하게 끝났네요. 윤형빈의
라이트 훅 한 방에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경기 후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고 경기 전 내기로 걸었던 유튜브
채널 삭제는 없던 일로 마무리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