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인 사이드 더 게임즈에서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66kg급 판정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켈리프를 올해의 여자 선수 후보에 넣었다고 합니다. 

이 선수는 지난해 국제 복싱 연맹이 주관하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기준치를 넘어서 

실격 처리가 된 선수인데요. 그런 선수를 올해의 선수로

뽑는 거 보면 일단 저 매체도 제정신이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