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에서 커리가 부상으로 빠지고 연패 중입니다.
맹자왈왈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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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15:32
스테판 커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사이 골든스테이트가
미네소타에 97 대 102로 패배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PO 2연패 늪에 빠졌는데요. 버틀러가 43분 뛰며 33점 넣고
쿠밍가도 30점 분전했지만, 커리 빈자리는 너무 컸습니다.
미네소타는 에드워즈가 36점으로 폭주했고 랜들은 트리플 더블을
찍었습니다. 커리 없는 워리어스는 공격 흐름이 뚝 끊겼고
버틀러는 거의 철인 3종 경기 수준급 체력 소진 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