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0분 출전하고 프랑스 컵 2연패 달성했습니다.
맴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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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15:47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컵 결승에서 랭스를 3 대 0으로 꺾고 통산
16번째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강인은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태극기를 두르고 우승을 자축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프랑스 슈퍼컵, 리그앙에
이어 3번째 트로피인데요. 하지만 이강인은 이번 프랑스 컵에서 시즌 후반부에
벤치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이적설이 돌고 있고 결승전에서는 0분
출전이라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 여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트로피 받고 신나 하는
이강인 모습 보니 귀여우면서도 씁쓸한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