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육상에 100M 10초 벽을 깨줄 유망주 등장!
별몽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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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15:45
한국 육상의 기대주 나마디 조엘 진이 남자 100M에서 10초의
벽을 깰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교 시절 10초30의 신기록을
세운 뒤 부상으로 3년간 재활에 매달리는 끈질긴 노력 끝에 성인 무대
데뷔전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아시아 육상선수권에 출전해서 9초대 진입과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루 7시간 훈련하며 성장 중이라고 합니다. 400M 계주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눈치 빠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름에서 보시는 것처럼 혼혈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혼혈이 많아
졌으니 이제는 모습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차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