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호날두의 뒤를 잇는 슈퍼스타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조글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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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15:32
메시와 호날두의 시대가 저물고 나서 축구계에 딱 떠오르는
슈퍼스타가 없다는 얘기가 많네요. 음바페가 가장 앞서긴
하지만 뭔가 임팩트는 약하고 벨링엄이나 홀란드도 실력은
좋지만, 아직 세계적인 인기나 상징성은 부족한 느낌입니다.
요즘은 하이라이트 위주로 보는 사람도 많고 오타니 같은
타 스포츠 스타들이 더 주목받기도 해서 축구 스타가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대표할 선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급한 과제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