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채선아 선수가 한 경기도 못 뛰고 떠나네요.
김태희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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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페퍼저축은행 채선아 선수가 SNS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렸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29경기나 뛰었는데 이번 시즌에는 한 경기도
못 뛰고 이렇게 떠나게 됩니다. 예전부터 수비 잘하는 살림꾼
이미지가 강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이제는 V-리그에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343경기나 뛰었던 만큼 꾸준하게
열심히 해 온 선수였는데요. 오랜 시간 성실하게 코트를 지켜온
만큼 어떤 길을 가든 책임감 있게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