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푸리아가 UFC 317 메인 이벤트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1라운드 KO로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는데요.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까지 정복하고 토푸리아는 볼카노프스키, 할러웨이, 올리베이라 등 

전설급 파이터들을 연달아 제압하면서 17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압도적인 복싱과 그라운드 실력으로 토푸리아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고 볼 수 있죠. 다음 타깃은 패디 핌블렛이라고 하는데

이러다가 헤비급까지 도전한다고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