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튀스팟 회원 여러분 피카츄 입니다.

어제. 강남을 포함한 수원 등지에서

폭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은

단연 강남 3구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폭우속 강남 침수 상황에서도

레전드를 남긴 삼인방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위 이미지는 모 언론사의 기자 출신이 침수된 차량

위에서 허무하지만 여유 있는 모습으로 휴대폰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이 되어 여러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원본 사진은 곧 보여 드리겠지만 이를 영화 포스터처럼

패러디하여 다수를 웃기게 만든 것이죠.

자 그럼 레전드 3인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건물주의 선견지명



위 이미지는 강남에 위치한 모 빌딩입니다.

해당 사진은 건물주가 전에 수억 원대의 비싼 외제차가

침수로 인해 전손 처리를 하게 되자, 빡침을 느끼고

외부 방벽을 세웠고 비가 단 한 방울이라도 안에

들어올 수 없는 구조로 철통 보안을 쳤던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주변 일대의 건물은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해당 건물은 끄덕 없죠!



위 이미지 또한 건물주가 뿌듯한 마음으로 인스타그램

실시간 라이브 송출을 하면서 다수의 누리꾼에게 이목을 끈 사건입니다.

2. 이건 꿈 이겠지?! 서초동 현자남



처음에 소개 해드린 영화 포스터를 모방한 사진 원본입니다.

모 언론사에 기자로 활동하는 기자이며, 현타온 모습에

어느 뉴스는 서초동 현자남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습니다.

망연자실할 세도 없이 본닛 위에서 휴대폰을 하는 모습이 정말..

만감이 교차할 법도 한데 이상하리 만치 태연한 모습도 있죠.

3. 신림동 팰프스



위 이미지를 본 사람들의 50%는 "웃기다, 재밌다 등" 반응이지만

나머지 50%는 "뭐 하는 거냐?, 또라이야?, 혼자 신 났네" 등등..

다양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지만 웃긴 것이 사실입니다.

몇 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는 일을 즐길 수 있다는 용기에 박수를!!

이상으로 이번 침수로 인해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이

모두 좋은 방향으로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