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김승규가 십자인대 부상 당했다고 합니다.
나데즈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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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5:33
한국 대표팀 주전 골키퍼 김승규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아시안컵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부상 원인은 훈련에서 자체 게임 도중 부상 당한걸로 알려졌는데요.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최소 수개월 회복이 필요한 치명적인 부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다행히도 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 컵 최종
명단에서 골키퍼 3인을 골랐는데요. 그중 나머지 두 명은 조현우와
송범근인데요. 둘 중 한 명을 수문장으로 골라야 한다네요. 어제 경기
보니까 조현우가 대신 나와서 잘하긴 했는데요. 요르단한테 비긴 건
다시 생각해 봐도 어이가 없네요. 클린스만 내보내야 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