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감독 강동훈이 칼 빼 들었습니다.
아르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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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14:47
KT 롤스터의 강동훈 감독이 팀의 신인 탑 솔로 퍼펙트 이승민에게
발전하라고 한 소리 했다고 하네요. 신인이라고 무조건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지난 3일에 열린 경기에서 KT 롤스터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는데 사람들의 예측과 반대로 어렵게 승리를
따내서라고 합니다. 그중에 탑 퍼펙트 이승민이 두 차례 잡힌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신인이라서 무조건 봐주는 건 그렇지만 익숙해질
시간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혼내기보단 믿고 지켜봐 주는 게
팀을 위해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가지 않을지 10년 차 유저 느낌은 그렇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