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점퍼 우상혁 선수가 이번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4 세계 육상 연맹 높이뛰기 대회에서 2M 33을 기록하며,

2위를 달성했는데요. 1위는 미국의 셀비 매큐언이 차지했습니다.

우상혁 선수와 똑같이 2M 33을 3차 시기에 성공했지만, 2M 31을

1차 시기에 뛰어넘었고 우상혁 선수는 2차시기에 성공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상혁 선수 나 혼자 산다에서 봤었는데

정말 훈련도 열심히 하고 인성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앞으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면서 좋은 일만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