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육상 연맹이 멀리뛰기에서 가장 중요한 도약 존에 구름판을 

없애는 대신 더 넓게 만들어 전체 도약 거리를 측정하는 새 규정으로

변경할 생각이라고 하네요. 멀리뛰기는 선수가 구름판을 밟으면 

거기서부터 착지한 곳까지 거리로 순위를 가리는 종목인데요. 

구름판 뒤가 바로 파울 라인이라서 밟으면 실격이다 보니 이러한 

파울 횟수를 줄여서 관전 재미를 끌어올린다는 취지라고 하네요. 

농구 슛 넣기 힘드니까 링을 더 크게 만들자는 소리랑 같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