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팀 중 최약체로 놀림받던 키움이 7연승 중입니다.
뽕짝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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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15:39
키움은 지난 시즌 최하위로 정규 시즌이 끝나고 비 시즌 동안
전력 보강이 거의 없고 좋은 선수들만 빠져나갔는데요.
그러다 보니 시즌 개막 전 최약체를 뽑으라고 하면 이정후가
빠진 키움을 뽑았는데요. 그 키움이 현재 7연승 중입니다.
키움 감독이 비결이 평정심이라고 하며 10등이 1등을 이기는 게
야구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러다가 진짜 이상하게 키움이 올 시즌
우승을 하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불안합니다. 그럴 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