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프랑스 국적 공격수인 마르시알을 이적료 880억에

옵션을 포함하면 1160억원까지 주면서 데려왔는데요. 물론

15-16시즌은 56경기를 출전하며 18골 11도움을 하면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16-17 시즌부터 42경기 출전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점점 하락세를 보이다 19-20시즌에는 다시

23골 1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다시 살아나는 듯했는데요.

각종 부상과 경기장 안에서의 태도로 인해 매각 1순위라네요.

올 시즌도 부상 때문에 10주간 경기 못 한다고 하는데 맨유

입장에서는 화났는지 마르시알이 맨유의 시간이 끝났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