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니 제임스 G리그로 내려가는 게 현명한 결정으로 보이네요.

개막전에서도 아무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대학 시절 기록도

평범했지만 르브론의 아들이란 이유로 드래프트 된 특혜 논란이 있었는데요.

서머리그와 프리시즌에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만큼 현재로서는

NBA보다 G리그에서 기량을 키우는 것이 팀과 선수 모두에게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어린 나이이니 좀 더 기량을

키워서 다시 NBA에 도전하는 게 맞죠. 실력으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