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은퇴했다고 합니다.
아이린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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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15:31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하던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야구 선수 생활을 끝을 냈다고 합니다. 아마 대부분
비매너 행동을 해서 두산에서 방출된 선수로 많이 기억하고
있을 텐데요. 두산에서 방출된 이후에 KT WIZ에 입단해서
18경기를 끝으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는데요. 그 이후에
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 소재 센트럴 포인트 크리스천
아카데미 24-25시즌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