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가 득점하니까 레알 회장이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박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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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15:47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네요. 8일 지로나와의 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레알은 3 대 0 완승했는데요. 음바페가
쐐기 골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경기 후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라커 룸을 찾아 음바페를 축하하며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네요. 음바페는 올여름에 PSG를 떠나서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었지만, 데뷔 시즌에서 빅클럽과의 경기에서
부진하고 비판을 받았는데요. 최근 3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점차 자신감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음바페 왕따 탈출시키기
프로젝트도 아니고 회장까지 나서는 게 정말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