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한국인 최연소로 EPL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맹풍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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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15:35
김지수가 28일 브라이튼과의 EPL 18라운드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면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브렌트포드의
벤 미가 부상으로 이탈해서 후반 33분 투입된 김지수가
12분간 침착하게 경기 운영을 하면서 프랭크 감독이
김지수의 데뷔를 즐겁게 지켜봤다고 평가했다네요.
김지수는 최연소 한국인 EPL 데뷔 기록을 세우면서
역대 15번째 EPL 진출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