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이 1년째 탁구 게이트를 우려먹고 다닌답니다.
춥스
자유
1
3
5시간전
전 한국 국가대표팀 축구 감독 클린스만이 아직도 탁구 게이트를
언급하고 다니네요. 시카고에서 열린 축구 지도자 컨벤션에서
자신이 한국 감독직 경험을 얘기하면서 자신의 지도력 부족과
성적 부진을 한국의 문화와 위계 구조 탓으로 돌리고 있는 거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탁구 게이트의 문제는 선수들의 책임도
있긴 했었지만, 감독으로서 팀 내 갈등을 해결하지 못한 자신의
책임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이런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네요.